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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윈도우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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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ZDream :: Orient eXtreme Flight Club  rss  Skin by ncloud, Modified by FEZDream
보조윈도우 보기/감추기
 
 
 
Gregorian  - Tears in Heaven
 
 
 
 
아름다운 일요일 오후 한가로이 비행계획을 머리속으로 굴려봅니다..
오늘은 어느 지역으로 갈까...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며..세계지도를 폈습니다...
 
유럽으로 갈까? 여러나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거리도 짧아 비행하기엔 딱 좋을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잡은 비행계획은..
[프랑크푸르트 메인 - 히드로] 구간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운항할 비행기를 고르고,
날씨 데이터를 받고,
플라이트 플랜(FP)을 만들고,
나름 시나리오도 구상했고...
 
그러다...비행시작시간 10분전...
갑작스레 비행구간을 정정 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뭐시기 얘기가 분위기를 그 방향으로 이끌더군요..
 
그리하야 30분 넘게 작성했던 유럽편 비행계획발표는 무산..
동남아편으로 비행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고로, 비행계획은;
 
 
HANOI - HO CHI MINH
구간이 되겠습니다..

 

DEP Airport : Noi Bai, HANOI Intl Airport <VVNB>

ARR Airport : Tan Son Nhat, Ho Chi Minh Airport <VVTS>

ETE : 01:27 [hh:mm]

DTG : 687NM

TAS : 515 kts

FL : 35,000ft

AC : Wilco/Feelthere PIC A320IAE   BRITANNIC AIRLINE

GATE : #3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해서일까요..

시정(Visiblity)이 대략 10km정도 되다보니 그래도 좀 운치(?)는 있어보입니다..

오늘 FEZDream과 함게 호치민으로 갈 Britannic 항공입니다.

기체 도장이 이삐네요? ㅎㅎ

 

 

외부점검은 저와 함께할 그 분께서 직접 행차하셨구요..

전 조종석에서..비행준비를 시작해봅니다.

언제나 Cold & Drak Panel 입니다...

이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이라고 할까요;;

현재 시간;

am 07:06, 01:06(Local, UTC) 이네요..

스케쥴 시간은 07:40입니다.

 

 

Cold & Dark에서 Overhead Panel을 보고..

우선, BAT를 켜서 기내에 전력을 보내줘야 뭐라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ㅁ 박스안에 검정색 버튼을 누르면

양쪽으로 Voltage가 들어오면서 전압이 수치로 표시되어집니다.

그럼과 동시에 EXE PWR 버튼이 "AVAIL(Green)"으러 켜집니다...

 

 

 

BAT가 운용되어지면 전력의 힘보다 소비전력이 더 많아 방전이 될 수 있기에

EXE PWR을 사용하면서 APU 시동을 겁니다...

우선, NAV Lights ON을 하고서...

APU 시동을 걸때는 (PS : 직사각형 네모칸 참조)

APU Master Switch 를 먼저 ON으로 하고

(APU) Start을 ON으로 순서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3~5초??)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나뚜르하게...NAV Lights가 켜져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Tip : NAV Lights를 키는 이유는, 항공기 바깥쪽(지상, 관제탑 등등)에서 우리 항공기를 봤을 때...

아~~저 비행기가 아직 APU를 작동하지 않았구나, APU를 곧 켜겠구나...곧 출발할 녀석이구나...등등

생각케 하겠금 하기위해서 입니다.

 

자...계기가 켜지는 동안..

오늘 출발기에 탑승한 140명 그리고 Payload가 되겠습니다.

요것을 입력해야 아래 붉은색 네모칸에 ZFW을 알수 있습니다.

 

 Tip : ZFW(Zero Fuel Weight)은 말 그대로 항공기에서 연료량을 뺀 무게입니다.

즉, 비행기 자체무게와 승객, 짐승, 수화물 총 무게를 말합니다..

 

 

앞서 Load Manager에서 얻은 ZFW 132,619lbs를 4L 칸에 입력하고

무게 단위를 lbs로 선택하신 다음...

Validate를 클릭하면..

Fuel 계산이 완료됩니다..

 

덧글 : Wilco사의 Fuel Planner는 너무 심플합니다. 심플하다보니 정확성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이미지에서 나타난바와 같이 Taxi Fuel(자칭 T/F) 440lbs가 통상적으로 평균 T/F이라면...음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Take-off, Climb, Cruise, Decend, Approach & Land까지의 엔진 출력이 다 다른데 어찌 통계적인 수치로 저 값이 나오는지 의불~

 

제 생각에 저 연료량 8,015lbs를 넣고 가다간

PNR지점을 지나쳐 연료 바닥 날것으로 판단됩니다...

Route Reserve 5%로 잡혀 있는데...8%~10%정도는 잡아줘야 될듯 합니다..

35,000ft까지 올라갈면..대략 총 연료의 18%는 더 들어가야....

 

우선, 지시하는 수치로 채워보고 비행을 강행... 

 

 

연료와 승객, 화물을 몽땅 지시했던 값으로 넣고..

출발에 앞서...ATIS를 청취해봅니다;;

날씨가 갠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시츄에이션이 연출되어진지라...

 

ATIS를 청취하면서 VVNB 공항 챠트를 통해 빠져나갈 구멍을 확인해보독 하겠습니다...

 

 

08년도 10월 8일자 챠트가 나옵니다...

현재 A3 Apron Gate 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ATIS에서 RWY 11R/L을 사용한다고 하니 우린 R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Taxi way는 S6A, S1까지...

활주로 반이상을 달려가야 되네요..;;;

오늘 기상으로봐서 Landing Minima에 걸리지 않는군요..;;

이정도 날씨속에 결항은 수치지 말입니다~??

 

 

밀레니엄 시대전에 만들어진 챠트가 보입니다..

소장가치가 있을법한 나이가 된 챠트인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RWY가 하나뿐입니다.ㅎㅎㅎㅎ

 

RWY 한개는 분명 99년 이후에 만들어졌을겁니다...ㅎㅎ..

"믿어 말어... 아 골아퍼~~" 이 심정입니다..

 

NoiBai VOR, DME를 잡고 108' 7nm거리에서 HDG을 168'도 잡으라네요..

7DME쯤에서 고도 4300'이상 땡기라는군요...

빡시게 올라가야 될 듯요...;

SID NAH ONE 을 사용하겠습니다....전혀 안전치 않는 결정을.;;

 

쌍 VOR NAV를 해봐도 되겠습니다.

NAV1를 NOB로 잡고,

NAV2를 NAH로 잡고 말이죠..

 

 

오늘의 항로를 멋지게 드로우해준 FSNAV입니다..

En-route챠트가 없는 관계로..

FSNAV를 En-Route챠트로 여기고 비행하겠습니다..

(사담, 뭐 여지껏 저거보고 해왔는데..뭘..ㅜ,.ㅡ)

날아가는 도중 메타(META)와 인타(INT), 템포(TEM) 감사히 정중히 받겠습니다...

 

 

 

 

 

항로도 입력했고, 어디서 어디로 가야될지도 알았으니..

이제 "시동"이란걸 함 걸어봐야 되겠습니다...

Wilco에서 아주 친절히 만들어준 Manual에서 찍은...Checklist_B/S, A/S

이제 슬슬 비행을 해볼까요???

 

 

No 2 엔진이 점화되었고, 뒤 이어 No 1 엔진도 따라 갑니다...

"Pushback"

GND에서 Taxing 허가를 받습니다..

 

 

 

Taxing하면서...이륙전에 점검사항들입니다...

땅에서는 놀고 싶어도 못 놀아요..;;

해야 될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조종사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매일, 매번 강행하고 있다는 사실 명심하지요..>,.<

 

 

Pushback이 완료되고....이제 활주로 찾아 슬슬 이동합니다.

앞전과 같이...

택싱 속도는 주행 20KTS

코너링 10KTS에.....

 

날씨보십쇼....호랑이 장가가는 날입니다...

 

 롼쎈쑤 퀴즈~~~~~~~~~~~  "그럼 암컷은 어느날씨에 시집갈까요????"

 

생각시간이

3초이하 = 천재

7초이하 = 약간 우등계열??

10초이상 = 걍 하시던거 계속하시는게 좋겠습니다..(농담;)

 

Line-up 하셨습니다..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하노이 굿바이

호치민 웨럿미닛~~

 

엔진 빠워가...

N1 60~65%

N2 75~80%

요렇게 가다가 옆에 속도계가 정상적으로 상승률을 나타내면 FLEX, TOGA까지 밀어주시면 고맙겠구요..

NAV 1을 SID챠트에서 보신것처럼 NOB(116.1)잡고 LOC로 때려주면..센터 정렬해서 달립니다..

 

속도설정은 142kts V2 속도입니다...V1, Vr =138kts

 

Tip : 저는 이륙할 때, 엔진 파워를 올리면서 동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조종간을 대략 30~40% 전방으로 밉니다..

그러다 속도가 80kts되면 중립으로 놔줍니다..

그러면서 Vr에서 서서히 잡아 땅겨줍니다....

 

방금 막...Lift-Off을...

상승각은 15'로 최대한 맞춰봅니다...

 

 

 정상적으로 상승이 이뤄지는 가운데..

Landing Gear를 넣습니다...AutoBrake가 MAX로 되어 있는데; 약 10초후 소등됩니다...

 

 

그렇게 많았던 Check도 잠시나마 요걸 끝으로 한가해지겠습니다.

 

앞쪽에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시정도 적당히 보여주니 운치도 없지않아 있구요...

갠적으로 야간비행도 좋아하지만,

야간비행의 경우 일지를 작성하기에 좀 그렇습니다...

왜냐면, 어두운 밤이니 스샷 찍어봤자...뭐 그렇지요;;

 

잠시 경치 감상을 하면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하노이 전경입니다..마을이 닥지닥지 붙어 있는데요..

사실상 플심하면서 느낀건데..하늘에서 땅바닥 바라보면...다 거기가 거기에요..

미쿡이나 똥남아샤나...

 

 

이륙할 때 사용했던 NAV 1 VOR을 항로 지점에 위치한 VOR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TA의 경우, Airbus는 Abv와 Blw가 있는데;;

Tip : 이륙할 때 TA의 경우 내 비행기 기준으로 "상부, 위쪽에 있는 녀석들"을 주의 해야 함으로 Above로 설정하구요..

           반대로 하강이나 접근/착륙할 때는..."하부, 아래쪽에 있는 녀석들"을 주의 해야되기 때문에 Below로 설정합니다.

 

 

Wilco Feelthere PIC Airbus 정말 좋은 기종이자 기체들 입니다...

보기엔 흠이 없지만, 막상 조종해보면...ㅜㅜ

나름 믓지게 표현되네요;;;

 

 

TOC 를 위해서..열심히 날아갑니다....

 

 

자칭 En-Route Chart(?)입니다...

이제 TOC지점을 통과해서 남쪽으로 계속 남하합니다...

비행중 간간히 기체가 흔들리긴 합니다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앞으로 상황이...

연료가.......연....료

 

 

연료가...대박입니다..

경고등이 켜졌는데요..역시나 Fuel Planner는 믿을게 못 되는군요..

이러다..강제착륙해야 되는 상황이 연출될듯 합니다만...

지켜보겠습니다..

 

 

 

호치민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나타내는 Chart입니다...

우린 W1 항로를 이용해서..AC NDB로 진입합니다...

AC지점에서 SG까지는 ILS APP Chart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BMT 지점에서 AC지점까지 APP Chart 지시에 따라 비행합니다...

오늘은 Radio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연료도 부족한데 바람마져 측풍에서 반정풍이..ㅜㅜ 암울합니다...

 

 

공중급유기를 통해 10%가량 연료를 추가로 받고..간신히 갑니다..

이상한 뻘짓하다 STD로 계속 날아가는 군요..ㅎㅎㅎㅎ;

Approch Phase로 설정들어갔구요..

APPR 설정해줍니다....

 

 

제가 사용할 호치민 공항 활주로는 25L입니다...

02년도꺼라..25L ILS챠트가 없네요...

그래서, 25R과 같은 방식이지만, 중간 최종시점인 TD지점이 아닌 SG지점을 입력했습니다..

25R을 사용하면 NDB, TD를 입력해야되고,

25L를 사용하려면, NDB, SG를 입력해야됩니다..

 

APP ALT 초기고도 1860ft인데..1900ft으로 잡아도 될듯요;;

GS:140kts 일때 하강률(DR) 753ft/min로 수동으로 잡고 내려가도 되겠네요..

결심고도(DH) : 278'로 되어 있네요;;

 

 

 

APP Check 하구요...

 

 

하강속도와 IAS를 줄이기 위해 Spoiler를 잠시 올립니다..;

 

마의 랜딩시간중 최고도의 긴장감이 흐르는 시점입니다...AGL2000'입니다...

 

 

 

하늘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Check입니다..

 

 

 

마지막순간...Landing Gear 내리구요...

착륙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완료 되었구요...

DH까지 내려가..결심합니다..

 

동네들이..바글바글 하네요;;

 

 

활주로가 육안으로 정상적(?)으로 확인됩니다..

착륙 결정하구요..

TOUCHDOWN까지 안전하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역시나..AGL 50'에서 AutoPilot 빼고,

수동으로 밀어버립니다..;;

역시나...발라버리는군요;;

바르는 재미가 솔솔..

낚시는 손 맛;          비행은 착륙 맛~            치토스는 바베큐 맛~~

 

활주로를 빠져나와서...주기장 주차장 Gate 19를 지정받았습니다..

이곳은 그래도 비가 안내리네요....호랑이 시집 다 갔나 봅니다..

 

 

비행중 마지막 Check가 아닐지 싶습니다...;;

 

 

주기장에 접근하면서..

 

 

 

해야 되는것들이 참 많죠???

그래도 끝까지 우정의 미를 거두기 위해..

 

 

APU를 작동 시키면서..

 

 

오늘 비행에서 마지막 점검입니다...

참 많은 점검을 했지만, 역시 비행은 점검에서 시작해서 점검에서 끝난다는 말을 실감하는 비행이였습니다..

이처럼 점검에 또 점검을 하는 이유는...모두 안전을 위해서 그렇다는거...

몇십~몇백명의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안그렇겠습니까???

 

 

그래도...끝까지 허접스런 일지 봐주신점에 대해 노고와 감사드립니다...

비행한 후 일지를 쓰다보니 비행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되고 주의해야 될 상황과 습관을 바꿔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더 좋은 비행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공부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상 FEZDream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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